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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부인의 초상 (니 제인 노튼 그로우, 1868-1925) Portrait of Mrs. J.P. Morgan, Jr. (nee Jane Norton Grew, 1868-1925)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존 싱어 사전트(영어: John Singer Sargent, 1856년 1월 12일 ~ 1925년 4월 14일)는 부유한 미국 가정에서 태어난 초상화가로 상류사회를 주로 그렸다. 그는 개인미술교육을 받았고, 이를 통해 유럽미술을 접했다.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에 영향을 받았다. 대표작 '마담 X'가 있다. 1884년 파리의 살롱에 출품한 '마담 X "라는 초상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는 섬세하고도 에로틱한 상류사회 한 부인의 초상화로 전시회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사람들은 검은 옷과 마치 시체와 같은 하얀 피부, 흘러내린 어깨 끈(그림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에 사전트가 훗날 덧칠해서 어깨 끈의 위치를 수정했다고 한다)의 에로틱이 혼용된 그림에서 죽음과 퇴폐를 읽었다. 데보라 데이비스는 이 그림을 모티브로 〈흘러내린 끈〉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그림의 모델인 아멜리가 1976년대 프랑스의 정치적 실세였던 레옹 강베타, 수에즈 운하를 계획한 페르디낭 드 레셉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로 명성을 날린 사무엘 장 포지와 연인 관계였다고 밝혔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였던 포지는 유명한 바람둥이였으며 또 포지의 초상화 역시 사전트가 그려줬기 때문에 세간의 의심을 샀다. "마담 X"는 숱한 스캔들을 만들어, 사전트는 어쩔 수 없이 런던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고, 그곳에서 그는 생을 마감했다.

작품소개

J.P. 모건 부인의 초상 (니 제인 노튼 그로우, 1868-1925)(Portrait of Mrs. J.P. Morgan, Jr. (nee Jane Norton Grew, 1868-1925))


John Singer Sargent의 그림 "Portrait of Mrs. JP Morgan, Jr. (née Jane Norton Grew, 1868-1925)"(약 1905년)은 저명한 금융가 JP Morgan Jr.의 아내인 Jane Norton Grew를 절묘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거의 영묘한 우아함으로 그려진 이 초상화는 밝은 꽃무늬 모티프와 고급스러운 레이스로 강조된 화려하고 섬세한 가운을 입은 모건 부인의 우아한 포즈를 포착하여 그녀의 세련된 취향과 그녀의 사회적 환경의 풍요로움을 암시합니다. 숙련된 붓놀림과 성격과 사회적 지위의 뉘앙스를 포착하는 능력은 Jane Norton Grew를 상냥한 반미소와 침착함과 약간의 절제된 지성을 암시하는 부드러운 시선으로 묘사합니다. 그녀의 자세와 화려한 부채를 섬세하게 쥐고 있는 모습이 그녀의 고상한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빛의 사용은 그녀의 가운의 천과 그녀가 감싸는 털 질감에 극적으로 작용하여 초상화에 촉각적 입체감을 더합니다. 배경에는 풍부한 색조의 커튼과 고전적인 기둥의 힌트가 피사체의 서 있는 모습을 미묘하게 향상시켜 줍니다. 특권과 건축학적 우아함을 겸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Sargent의 뛰어난 손길을 통해 그림은 부인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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