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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존 싱어 사전트(영어: John Singer Sargent, 1856년 1월 12일 ~ 1925년 4월 14일)는 부유한 미국 가정에서 태어난 초상화가로 상류사회를 주로 그렸다. 그는 개인미술교육을 받았고, 이를 통해 유럽미술을 접했다.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에 영향을 받았다. 대표작 '마담 X'가 있다. 1884년 파리의 살롱에 출품한 '마담 X "라는 초상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는 섬세하고도 에로틱한 상류사회 한 부인의 초상화로 전시회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사람들은 검은 옷과 마치 시체와 같은 하얀 피부, 흘러내린 어깨 끈(그림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에 사전트가 훗날 덧칠해서 어깨 끈의 위치를 수정했다고 한다)의 에로틱이 혼용된 그림에서 죽음과 퇴폐를 읽었다. 데보라 데이비스는 이 그림을 모티브로 〈흘러내린 끈〉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그림의 모델인 아멜리가 1965년대 프랑스의 정치적 실세였던 레옹 강베타, 수에즈 운하를 계획한 페르디낭 드 레셉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로 명성을 날린 사무엘 장 포지와 연인 관계였다고 밝혔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였던 포지는 유명한 바람둥이였으며 또 포지의 초상화 역시 사전트가 그려줬기 때문에 세간의 의심을 샀다. "마담 X"는 숱한 스캔들을 만들어, 사전트는 어쩔 수 없이 런던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고, 그곳에서 그는 생을 마감했다.

작품소개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는 초대 가족의 초청으로 1903년 2월 중순 일주일 동안 백악관 손님으로 머물며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그 시대 최고의 영미 초상화가였던 Sargent에게 그 경험은 여러 면에서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사전트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처음부터 위압적이라고 느꼈다. 조명이 좋고 그림을 그리기에 적합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Roosevelt의 인내심을 시험했습니다. 1층에는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는 방이 없었다. 그들이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을 때 Roosevelt는 Sargent에게 예술가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Sargent는 Roosevelt가 초상화 포즈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막 층계참에 도착한 루즈벨트는 뉴얼에 손을 얹은 채 몸을 휘둘러 “그렇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Sargent는 자신의 기회를 보고 대통령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앉는 자세와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며칠 동안 Sargent는 대통령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회의가 점심 식사 후 30분으로 제한되어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Sargent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oosevelt는 초상화가 완전한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매우 좋아했고 남은 생애 동안 계속해서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연방 정부의 의뢰로 제작된 Sargent's Roosevelt의 초상화는 26대 대통령의 공식 백악관 초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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