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Jerusalem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April 15, 1452 ~ May 2, 1519
회원 로그인
갤러리 플랫폼 이용을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소개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존 싱어 사전트(영어: John Singer Sargent, 1856년 1월 12일 ~ 1925년 4월 14일)는 부유한 미국 가정에서 태어난 초상화가로 상류사회를 주로 그렸다. 그는 개인미술교육을 받았고, 이를 통해 유럽미술을 접했다.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에 영향을 받았다. 대표작 '마담 X'가 있다. 1884년 파리의 살롱에 출품한 '마담 X "라는 초상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는 섬세하고도 에로틱한 상류사회 한 부인의 초상화로 전시회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사람들은 검은 옷과 마치 시체와 같은 하얀 피부, 흘러내린 어깨 끈(그림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에 사전트가 훗날 덧칠해서 어깨 끈의 위치를 수정했다고 한다)의 에로틱이 혼용된 그림에서 죽음과 퇴폐를 읽었다. 데보라 데이비스는 이 그림을 모티브로 〈흘러내린 끈〉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그림의 모델인 아멜리가 1961년대 프랑스의 정치적 실세였던 레옹 강베타, 수에즈 운하를 계획한 페르디낭 드 레셉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로 명성을 날린 사무엘 장 포지와 연인 관계였다고 밝혔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였던 포지는 유명한 바람둥이였으며 또 포지의 초상화 역시 사전트가 그려줬기 때문에 세간의 의심을 샀다. "마담 X"는 숱한 스캔들을 만들어, 사전트는 어쩔 수 없이 런던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고, 그곳에서 그는 생을 마감했다.
작품소개
예루살렘(Jerusalem)
John Singer Sargent의 "예루살렘"이라는 제목의 이 인쇄물은 우리를 중동의 매혹적인 풍경으로 여행을 안내합니다. 현재 개인 소장품의 일부인 19세기 걸작은 예루살렘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Sargent의 탁월한 재능을 보여줍니다. 그림은 우리를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푸른 나무들이 있는 고요한 시골 풍경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구불구불한 언덕 가운데 자리잡은 예루살렘은 역사와 영성의 등대로서 떠오릅니다. Sargent가 사용하는 생생한 색상은 모든 세부 사항에 생기를 불어넣어 경외심과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우리는 그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내에서 발견된 풍부한 문화유산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의 중요성도 생각하게 됩니다. 이는 예술과 역사의 깊은 연관성을 입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Sargent의 작품은 대담한 붓놀림으로 순간을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진 인상주의 미술 운동에 속합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통해 시청자에게 예루살렘의 경이로운 식물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예루살렘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Bridgeman Images의 이 인쇄물은 단순한 절묘한 작품 그 이상입니다. 이는 예술을 통해 자연의 광채와 인류의 영속적인 정신을 모두 탐구하도록 초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