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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의 영국인(윌리엄 톰 워레너, 1861~1934) The Englishman (William Tom Warrener, 1861–1934) at the Moulin Rouge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프랑스어: Henri de Toulouse-Lautrec, 1864년 11월 24일 ~ 1901년 9월 9일)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남부 프랑스 알비의 귀족 집안에서 출생한 그는 본래 허약한데다가 소년 시절에 다리를 다쳐서 불구자가 되었다. 그는 화가가 될 것을 결심하고 그림에 몰두하였으며, 파리로 나가 미술 학교에 다녔다. 드가, 고흐와 친분을 맺어 그들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그는 귀족 사회의 허위와 위선 등을 미워하였다. 주로 서커스 · 놀이터 · 운동경기 · 무용장 · 초상화 등을 즐겨 그렸으며 포스터를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그가 그린 물랭 루주 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72] 인상파에 속하고 색채 취급, 성격 묘사에도 뛰어났다. 유화 외에 파스텔, 수채화, 석판화도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물랑 드 라 가레트》, 《이베지루벨》 등이 있다.

작품소개

물랑루즈의 영국인(윌리엄 톰 워레너, 1861~1934)(The Englishman (William Tom Warrener, 1861–1934) at the Moulin Rouge)


영국 화가이자 로트렉의 친구인 윌리엄 톰 워레너(William Tom Warrener)는 세기말 파리의 다채롭고 천박한 밤문화를 대표하는 댄스홀인 물랑 루즈에서 두 명의 여성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자를 쓴 신사로 등장합니다. 여자들의 암시적인 태도와 부끄러워서 붉게 물든 워레너의 귀는 대화의 위험성을 나타냅니다. 이 그림은 1892년의 컬러 석판화를 위한 준비 연구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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