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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트론 박람회의 라 글루 병영패널 Panneaux pour la baraque de la Goulue, à la Foire du Trône à Paris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프랑스어: Henri de Toulouse-Lautrec, 1864년 11월 24일 ~ 1901년 9월 9일)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남부 프랑스 알비의 귀족 집안에서 출생한 그는 본래 허약한데다가 소년 시절에 다리를 다쳐서 불구자가 되었다. 그는 화가가 될 것을 결심하고 그림에 몰두하였으며, 파리로 나가 미술 학교에 다녔다. 드가, 고흐와 친분을 맺어 그들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그는 귀족 사회의 허위와 위선 등을 미워하였다. 주로 서커스 · 놀이터 · 운동경기 · 무용장 · 초상화 등을 즐겨 그렸으며 포스터를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그가 그린 물랭 루주 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40] 인상파에 속하고 색채 취급, 성격 묘사에도 뛰어났다. 유화 외에 파스텔, 수채화, 석판화도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물랑 드 라 가레트》, 《이베지루벨》 등이 있다.

작품소개

파리 트론 박람회의 라 글루 병영패널(Panneaux pour la baraque de la Goulue, à la Foire du Trône à Paris)


Henri de Toulouse-Lautrec의 주목할만한 그림인 1895년의 "Panels for La Goulue's Booth at the Trōne Fair in Paris"를 통해 벨 에포크 파리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이 영감을 주는 작품은 밤의 유흥과 생생한 개성을 포착하는 툴루즈-로트레크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파리. 이 역동적인 장면의 중심에는 물랑루즈의 여왕으로 유명한 댄서 라 굴뤼가 상징적인 하이킥 동작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공연 중간에 줄무늬 몸통과 풍성한 녹색 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캔버스를 지배하는 차분한 갈색과 회색은 그녀의 모습을 강조하여 그녀를 구성의 빛나는 초점으로 만듭니다. 그녀 주변에서는 활기 넘치는 박람회의 분위기가 활기로 넘칩니다. 다양한 표정의 구경꾼들은 툴루즈 로트렉의 독특한 획으로 포착되는데, 일부는 배경으로 흐려지고 일부는 더 자세하게 표현되어 군중의 다양한 혼합을 강조합니다. 특히 모자를 쓴 상류층 관객의 모습은 그림의 다양한 높이에 그려져 있어 라굴뤼가 매료시킨 다양한 관객에 대한 사회적 논평의 층위를 더해줍니다. 19세기 후반 파리의 사회적, 문화적 역동성을 엿볼 수 있는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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