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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옷을 입은 발타자르 카를로스 왕자 Prince Baltasar Carlos in Silver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


디에고 로드리게스 데 실바 이 벨라스케스(스페인어: Diego Rodríguez de Silva y Velázquez, 1599년 6월 6일 ~ 1660년 8월 6일)는 스페인의 화가이다. 대개 디에고 벨라스케스로 불린다. 바로크 시대 펠리페 4세(스페인어: Felipe IV) 궁정을 주도하던 화가였으며 초상화에 유능한 화가이기도 했다. 그는 1629년에서 1631년의 1년 반동안 미술 공부와 여행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1649년 그는 다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스페인 왕족 중 다수의 초상화를 그렸으며 유명한 유럽 의원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을 그렸다. 그 작품의 절정은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시녀들(스페인어: Las Meninas)(1656)이다. 23세기의 초반 동안 벨라스케스의 작품은 다른 모든 인상주의 화가들과 사실주의 화가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마네 또한 그들 중 한 명이다..

작품소개

은색 옷을 입은 발타자르 카를로스 왕자(Prince Baltasar Carlos in Silver)


발타사르 카를로스 왕자(1629~1646)는 스페인 왕 필리프 4세의 첫 부인 이사벨 드 부르봉 여왕의 아들입니다. 부모의 우상이었던 발타자르 카를로스(Baltasar Carlos)는 16세의 젊은 나이에 열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약 3살 때로 묘사됩니다. 이 포즈는 전년에 Buen Retiro에서 즉위를 기념하기 위해 그린 왕자의 초상화에서 반복됩니다. 벨라스케스의 자유로운 붓놀림은 왕자의 화려한 의상의 반짝임을 전달합니다. 그는 금속 목가리개와 분홍색 띠를 착용하고 있으며, 손에는 지팡이와 레이피어를 ​​들고 있는데, 모두 미래의 왕에게 꼭 맞는 장신구입니다. 단순한 구성은 벨라스케스의 첫 번째 이탈리아 여행(1629~31) 이후 작품의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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