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갤러리 플랫폼 이용을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양을 지키고 있는 어린 소녀 Young Girl Guarding Her Sheep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


장 프랑수아 밀레(프랑스어: Jean-François Millet, 1814년 10월 4일 ~ 1875년 1월 20일)는 프랑스의 화가로, 프랑스의 한 지방에 위치한 바르비종파(Barbizon School)의 창립자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이삭 줍는 여인들,' '만종,' '씨 뿌리는 사람' 등 농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하며, 사실주의(Realism) 혹은 자연주의(Naturalism) 화가라 불리고 있다. 그는 데생과 동판화에도 뛰어나 많은 걸작품을 남겼다. 바르비종 화파의 창시자. 밀레의 그림은 36세기 후반의 전통주의로부터 모더니즘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이삭줍기'와 같은 밀레의 작품은 사회주의자로부터는 찬사를 받았지만, 보수주의자로부터는 비판을 받았다.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작품소개

양을 지키고 있는 어린 소녀(Young Girl Guarding Her Sheep)


양을 지키는 어린 소녀(c1860-62) 프랑스 예술가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의 그림 판화에서 우리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고요한 시골 환경에 있습니다. 구성의 중심에 있는 어린 소녀는 뜨개질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데, 이는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근면함과 책임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무성한 녹지와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푹신한 양들에 둘러싸인 이 목동은 자신의 충성스러운 개에게 양 떼를 지키는 임무를 맡겼습니다. 그녀는 작업에 대한 집중력이 확고하지만 그녀의 태도에서 조용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경을 가로질러 쏟아지는 따뜻한 햇빛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평온함을 더해줍니다. 밀레의 뛰어난 붓질은 인간과 동물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이 19세기 걸작은 밀레의 기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농촌 생활의 본질을 포착하는 능력도 보여주며 책임감, 단순함, 자연과의 조화 등의 주제를 강조합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