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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의 아롤드 Harolde dans les Montagnes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2011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산 속의 아롤드(Harolde dans les Montagnes)


"Harolde dans les Montagnes, 1884"라는 제목의 이 석판화에서 우리는 산의 숨막히는 아름다움으로 이동합니다. 이 장면은 우뚝 솟은 봉우리와 험준한 지형 속에 전통 의상을 입은 인물인 Harolde를 묘사합니다. Fantin-Latour의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관심은 붓의 모든 스트로크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빛과 그림자의 유희는 구도에 깊이를 더해 산 풍경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예술가의 노련한 석판화 사용은 우리의 시각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복잡한 질감과 미묘한 색조 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유산 예술/유산 이미지 컬렉션의 이 인쇄물을 바라볼 때 우리는 자연의 장엄함에 거의 몰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장엄한 환경에 맞서 고독하게 존재하는 해롤드를 묵상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아마도 그는 대자연의 광활함과 힘에 직면했을 때 인류의 하찮음을 대표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작품은 팡탱 라투르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역사 전반에 걸쳐 인류와 자연의 깊은 관계를 일깨워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수 세기 동안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던 이 원시적인 풍경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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