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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와 아스타르테 Manfred and Astarté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2005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맨프레드와 아스타르테(Manfred and Astarté )


"만프레드와 아스타르테(Manfred and Astarte)"라는 제목의 이 석판화에서 우리는 신비와 로맨스의 세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인쇄물은 섬세한 붓놀림을 통해 감정을 포착하는 Fantin-Latour의 탁월한 재능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꿈 같은 환경 속에서 친밀한 포옹을 하고 있는 두 인물, 만프레드와 아스타르테를 묘사합니다. 두 사람의 몸은 우아하게 서로 얽혀 있고, 서로의 눈을 강렬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조명은 구성에 천상의 아름다움을 더해 작품에 스며드는 매혹적인 느낌을 강화합니다. Fantin-Latour는 이 두 캐릭터 사이의 감정적 연결을 훌륭하게 묘사하여 욕망, 그리움, 어쩌면 금지된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획 하나하나가 디테일에 대한 그의 세심한 관심과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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