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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과일 Flowers and Fruit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968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꽃과 과일(Flowers and Fruit)


1865년에 제작된 이 걸작의 크기는 0.64 x 0.57미터이며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꽃다발과 다양한 과일을 능숙하게 포착하는 Fantin Latour의 디테일에 대한 관심은 분명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섬세한 붓놀림이 이러한 자연 요소를 캔버스에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이 구성에는 포도, 사과, 배, 꽃이 만발한 꽃 등 다양한 식물의 경이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칼이 그 옆에 부드럽게 놓여 있어 곧 소비되거나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판틴 라투르는 이 정물화를 통해 일상의 사물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자신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세심하게 배열된 과일과 꽃은 풍요를 상징하며 삶의 즐거움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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