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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비밀을 털어놓다 Confiding in the Night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961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밤의 비밀을 털어놓다(Confiding in the Night)


Henri Fantin-Latour는 Hector Berlioz의 1839년 극 교향곡 Roméo et Juliette 의 한 장면을 각색 하여 하늘을 바라보고 손을 심장 위에 얹고 발코니에 서서 사랑하는 로메오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 줄리엣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소멸하는 석판화는 깊은 그림자와 흐릿하고 어두운 선 작업을 사용하여 관객이 줄리엣과 함께 느끼는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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