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갤러리 플랫폼 이용을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과일이 있는 정물 Still Life with Fruit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933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과일이 있는 정물(Still Life with Fruit)


Henri Fantin-Latour의 "과일이 있는 정물"이라는 제목의 이 멋진 정물화는 19세기 후반, 즉 1880~189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르노블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예술가는 꽃과 과일 장식을 절묘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특별한 작품은 평범한 배경에 짠 바구니에 배열된 다양한 과일의 우아하고 풍부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사과의 짙은 붉은색부터 배의 황금빛 색조, 포도의 감미로운 녹색에 이르기까지 과일의 생생한 색상과 풍부한 질감이 캔버스에서 튀어 나옵니다.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정물화의 영향은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구성과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통해 이 작품에서 뚜렷이 드러납니다. 전경에 있는 물체를 강조하기 위해 하나의 크고 단순한 배경을 사용하는 저지대 전통도 분명합니다. 캔버스에 그린 유화는 부드러운 붓놀림과 생생한 과일 표현으로 팡틴 라투르의 매체 숙달을 입증합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