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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있는 정물 Still Life with Roses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922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장미가 있는 정물(Still Life with Roses)


 "장미가 있는 정물, 1877"이라는 제목의 작가는 캔버스에 유채로 만든 이 걸작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의 본질을 능숙하게 포착합니다. 구성의 초점은 생동감 넘치는 장미의 섬세한 배열이며, 그 꽃잎은 보는 사람을 향해 우아하게 펼쳐집니다. 디테일에 대한 작가의 세심한 관심 덕분에 우리는 달콤한 향기를 거의 맡을 수 있고 벨벳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미 주변에는 통통한 포도와 즙이 많은 복숭아를 비롯한 감미로운 과일들이 있어 과즙이 풍부한 매력으로 우리의 감각을 유혹합니다. 유리 꽃병은 근처 창문의 빛을 반사하여 아래 식탁보에 천상의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빛과 그림자의 유희는 이 사실주의 작품에 깊이와 입체감을 더해 실물과 같은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Fantin-Latour의 탁월함은 식물의 정확성을 포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우아함을 발산하는 조화로운 구성을 창조하는 그의 재능에도 있습니다. 테이블 가장자리 위로 계단식으로 늘어진 나뭇잎이 가득한 가지부터 조심스럽게 배열된 나뭇잎에 이르기까지 각 요소는 전반적인 균형감과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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