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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백합 Roses and Lilies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919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장미와 백합(Roses and Lilies)


정물화 구성은 꽃병에 꽃을 절묘하게 배열하여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의 본질을 아름답게 포착합니다. Fantin-Latour의 세심한 붓놀림은 각 꽃잎의 생생한 색상과 복잡한 디테일을 생생하게 표현하여 이 걸작 뒤에 숨은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부드러운 흰색 장미가 우아한 백합과 우아하게 얽혀 어두운 배경과 조화로운 대조를 이룹니다. 이 작품을 바라보는 동안 우리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한 시골 풍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림은 평온함을 불러일으키고 우리가 그 시대를 초월한 매력에 빠져들도록 초대합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에 전시된 이 캔버스에 유화는 19세기 예술가로서 팡틴 라투르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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