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주변의 사람들 By The Table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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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888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테이블 주변의 사람들(By The Table)
앙리 팡틴 라투르(Henri Fantin Latour)의 "회의 테이블 코너 표현"이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유명한 시인과 작가 사이의 상징적인 모임을 묘사합니다. 왼쪽부터 Paul Verlaine, Arthur Rimbaud, Elzear Bonnier, Leon Valade, Emile Blemont, Jean Aicart, Ernest d Hervilly 및 Camille Pelletan의 모습입니다. 이 그림의 크기는 1.60 x 2.25미터이며 1872년에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Fantin-Latour의 디테일에 대한 관심은 각 개인의 독특한 존재감과 표현을 능숙하게 포착함으로써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모임은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문학 애호가들에게 큰 의미를 갖습니다. Verlaine과 Rimbaud는 특히 그들의 창의적인 노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격동적인 관계로 유명합니다. 이 이미지를 바라볼 때 우리는 모퉁이 테이블에 모여 깊은 대화를 나누는 문학계의 거물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지적인 에너지를 거의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