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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호이저 Tannhäuser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앙리 팡탱 라투르(Henri Fantin-Latour)


앙리 팡탱라투르(프랑스어: Henri Fantin-Latour, 1836년 1월 14일 ~ 1904년 8월 25일)는 프랑스 화가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림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에는 쿠르베에게 마음이 끌렸으나, 마네의 작품을 알고 게르보아의 집회에도 출석을 했다. 인상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작품은 명암을 깊게 하여 정확히 신중한 묘사를 하고 있다. 작품에는 〈바티뇰의 화실〉(1870년), 〈들라크루아 예찬〉(1879년) 등이 있다.

작품소개

탄호이저(Tannhäuser)


비너스베르크의 탄호이저'는 프랑스의 유명 예술가 앙리 팡틴 라투르가 1864년에 캔버스에 유채로 제작한 작품으로 오페라와 신화 세계의 한 장면을 풍부한 색상과 복잡하게 묘사하여 보는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생생한 색채와 능숙한 붓놀림으로 인상주의 예술가로서 팡탱 라투르의 뛰어난 기술을 입증하는 이 그림은 무성한 녹색 풍경을 배경으로 리하르트 바그너의 동명 오페라에 등장하는 기사 탄호이저의 신화적인 인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비너스베르크 여신에게 유혹을 받고 구원을 구해야 하는 이 그림에서 탄호이저는 풍만한 신화 속 인물들에게 둘러싸여 유혹을 받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탄호이저의 강렬한 시선과 여신과 시종들의 감각적인 곡선이 생생하고 매혹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그림 하단에는 '비너스베르크 위의 탄호이저'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더해준다. 이 그림은 미국의 유명 미술 기관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의 소장품으로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유럽의 풍부한 예술적 유산과 신화가 예술과 오락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그림의 복잡한 디테일과 생동감 넘치는 색상은 계속해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영감을 주며, 예술의 역사와 인간의 상상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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