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와 쏨뱅이 Dorade et rascasse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April 15, 1452 ~ May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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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년 2월 25일 ~ 1919년 12월 450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에 있어 특출난 표현을 선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만 인상파 중에서 세잔의 엄격한 화풍에 대비되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며 화려한 멋을 보인 화가는 르누아르이다만 세잔이 풍경 속에 자연의 정신을 품듯이 르누아르는 여인을 그려서 미의 도취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소개
도미와 쏨뱅이(Dorade et rascasse)
이 작품은 두 마리의 해양 동물, 즉 돌고래(프랑스어로 dorade)와 곰치(프랑스어로 rascasse)를 묘사합니다. 르누아르의 붓놀림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생생하고 다채로운 수중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이 그림은 세부 묘사나 사실성보다는 빛과 색상을 강조하는 인상주의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르누아르는 밝은 파란색, 녹색, 노란색을 사용하여 그림에 생기를 불어넣고 관객을 바다 밑의 생동감 넘치는 세계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