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르누아르는 니스 근처 지중해의 카뉴에 있는 레 콜레트(Les Collettes) 사유지를 구입했습니다. 그는 1908년 가을에 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농가, 올리브와 오렌지 나무 숲, 언덕이 많은 시골의 전망이 있는 이 사유지는 예술가에게 그의 후기 풍경화에 대한 주요 모티프를 제공했습니다. 유동적인 방식으로 그려지고 프랑스 남부의 밝은 빛이 스며드는 이 그림은 1908년에서 1914년 사이에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인 농장을 표현한 여러 작품 중 하나입니다. 르누아르가 나무를 시각적 화면으로 사용한 것은 전경을 통합하는 세잔의 방법을 연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