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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 뒤리외 Tilla Durieux (Ottilie Godeffroy, 1880–1971)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April 15, 1452 ~ May 2, 1519

작가소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년 2월 25일 ~ 1919년 12월 259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에 있어 특출난 표현을 선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만 인상파 중에서 세잔의 엄격한 화풍에 대비되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며 화려한 멋을 보인 화가는 르누아르이다만 세잔이 풍경 속에 자연의 정신을 품듯이 르누아르는 여인을 그려서 미의 도취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소개

틸라 뒤리외(Tilla Durieux (Ottilie Godeffroy, 1880–1971))


1914년 7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독일의 유명한 여배우 틸라 뒤리외(Tilla Durieux)는 남편인 미술상 폴 카시러(Paul Cassirer)와 함께 르누아르를 위한 포즈를 취하기 위해 파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 구성의 고전적인 피라미드 형식은 디자이너 Poiret가 1913년 George Bernard Shaw의 Pygmalion 에서 Eliza Doolittle 역할을 위해 디자인한 의상을 입은 모델에게 어느 정도 웅장함을 더해 줍니다. Renoir가 이 야심찬 초상화를 그렸을 때 그는 너무 불구가 되었습니다. 관절염이 있어서 손에 붓을 묶은 채 휠체어에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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