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세트를 들고 있는 오달리스크 Odalisque with Tea Set (Odalisque à la théière)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April 15, 1452 ~ May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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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년 2월 25일 ~ 1919년 12월 57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에 있어 특출난 표현을 선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만 인상파 중에서 세잔의 엄격한 화풍에 대비되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며 화려한 멋을 보인 화가는 르누아르이다만 세잔이 풍경 속에 자연의 정신을 품듯이 르누아르는 여인을 그려서 미의 도취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소개
차 세트를 들고 있는 오달리스크(Odalisque with Tea Set (Odalisque à la théière))
때때로 르누아르의 여성 관능에 대한 환상은 그가 유럽 모델을 오달리스크(하렘의 첩)로 그렸을 때와 같이 이국적인 "타자"로서의 여성의 형태를 취합니다. 여기, 형형색색의 실크를 걸친 모델이 차 쟁반을 들고 있습니다. 라임 그린색 침대 커버와 상쇄되는 화려한 붉은 톤이 장면을 가득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