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이탈리아어: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년 4월 15일~1519년 5월 2일)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석학(polymath)이다.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해부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2007년 11월에 네이처 지가 선정한 인류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중에 가장 창의적인 인물 1위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차지했다.[1] 네이처는 과학 전문지이기 때문에 당연히 과학자를 1위에 뽑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으며 2위는 세익스피어였고,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간신히 9위를 차지했다. 르네상스형 만능인 다빈치가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로 평가된 것이다. 그는 평생 기술과 과학 그리고 예술을 하나로 융합하려는 창의적인 노력을 끓임없이 시도하였다. 그의 여러 작품 중 오늘날 가장 유명한 것은 모나리자이다. 모나리자 없이는 루브르 박물관을 논할 수 없다는 평가가 존재할 정도로 모나리자라는 작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며,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매우 유명한 그림이다. 그 외에도 '최후의 만찬'은 그의 대표작으로 세기의 명작으로 손꼽을 수 있다.

바위의 성모 (때때로 바위의 마돈나 )는 동일한 주제와 두 가지 중요한 세부 사항을 제외하고 동일한 구성을 지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두 그림에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한 그림은 보통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고, 다른 그림은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걸려 있습니다. 두 그림 모두 그림에 일반적인 이름을 부여하는 바위 환경에서 아기 세례 요한과 천사와 함께 마돈나와 아기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중요한 구성 차이는 천사의 시선과 오른손에 있습니다. 색상, 조명, 식물, 스푸마토 사용 방식 등 작품마다 사소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관련된 의뢰의 날짜가 문서화되어 있지만 두 그림의 전체 역사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두 그림 중 어느 것이 더 빠른지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집니다. 자연의 중심에 다가가고 그 비밀을 알고자 하는 염원은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행한 모든 일에 있어서 주된 원동력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림에 대해 가졌던 관심은 거의 자연에 대한 경쟁자를 설정하고 자연에 대한 그의 모든 지식을 초자연적인 사물의 창조에 융합시키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The Virgin of the Rocks 에서 법칙은 자연의 것이지만 최종 창조물은 레오나르도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여기에서 이전의 예술적 가정을 깨뜨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연을 무시합니다. 그 결과는 지적인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것입니다. 다른 화가들은 자연에 대해 고의적인 도식을 던졌고, 예술로 풍요로워진 의식적 혼합의 관점에서 자연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은 풍경과 결합되고, 소수의 인물 그룹은 배경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물은 우주 질서를 반영하도록 예술적으로 재배치되었습니다. 이것은 예술가의 발명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그림에서 레오나르도는 전혀 인간의 작품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놀라운 동굴을 디자인합니다. 이것은 자연의 힘의 산물인 것 같습니다. 물의 끊임없는 움직임에 의해 늑골이 생기고 부드러워진 암석은 구불구불한 강에 존재하지만 물속의 빛 속에서 느껴지고 식물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각각은 식물학적으로 정확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아직은 창백하다. 동굴에 무릎을 꿇고 있는 인물들은 식물과 마찬가지로 피할 수 없는 성장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인간이 밟지 않은 지역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낯선 사람이 아니며 그 안에서 서로의 위화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루브르 박물관 에 걸려 있는 암굴의 성모 는 대부분의 미술사학자들이 두 작품 중 더 이른 작품으로 간주하며 연대는 1483~1486년경입니다. 대부분의 권위자들은 이 작품이 전적으로 레오나르도의 작품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런던 버전보다 약 8cm(3인치) 더 높습니다. 이 그림에 대한 최초의 확실한 기록은 1625년에 프랑스 왕실 소장품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1483년 밀라노에서 의뢰를 받아 제작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가 개인적으로 판매했으며 런던 버전은 커미션을 채우기 위해 나중에 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그림의 존재를 설명하는 다른 이론이 많이 있습니다.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의 "스푸마토" 기법의 완벽한 예로 간주됩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에 있는 매우 유사한 그림 역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것으로 간주되며 1508년 이전의 것으로 간주됩니다. 원래는 레오나르도의 조수들이 부분적으로 그린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최근 복원 중 그림에 대한 연구로 인해 보존가들이 주도했습니다. 작품의 대부분이 레오나르도의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 그림은 밀라노의 산 프란체스코 마조레 교회에 있는 무염시태회 예배당을 위해 그려졌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1781년에 교회에 의해 팔렸고, 확실히 1785년에 개빈 해밀턴이 그것을 영국으로 가져갔을 때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소장품을 거쳐 1880년 국립미술관에 매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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